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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포] 전포동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샵 '마-가린 상점'
단호박캔디
2025. 5. 29. 13:30
소품샵 투어할 때 들어가 본 마-가린 상점
간판? 글자체도 귀엽다.
간판처럼 가게 자체도 작고 아기자기한 물품이 많았다.
쇼윈도만 봐도 일본 캐릭터가 많다는 감이 온다.
호빵맨을 모르는 어른은 없으니까...
요즘 애기들은 잘 모르려나?
대체로 일본 캐릭터가 많은 것 같다.
일본어가 대놓고 적힌 것도 많고,
오니기리 모양 키링을 봐도 그렇다.
일본 감성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겠다.
초점 나간 토마토 핸드폰고리
고양이 행운석 ㅋㅋ
단순한데 너무 귀엽다.
머리곱창끈
착용금지에 손목도 적힌 게 웃겼다 ㅋㅋ
손목에 사람들이 많이 착용해보는 모양이다.
자체 제작 상품이라고 한다. 큰건 8천 원,
작은 건 1개 5,500원 2개 하면 만원.
작은 잡화점이지만
손님이 많아서 구경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었다.
게시판에 저렇게 한꺼번에 꾸며져 있으니 더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