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소재1 내돈내산 민음사 북커버 - 깔끔하고 때 잘 안타는 북커버 추천 민음사 북커버카페나 밖에서 책 읽을 때, 내가 읽는 책의 제목이 남한테 보이는 게 좀 싫었다.묘하게 속을 들키는 그런 기분??ㅋㅋ뭐 이상한 책을 읽고 그런 것도 아닌데 그냥 보이기 싫음. 인터넷 뒤져보면 종이쇼핑백으로 북 커버를 착착 만드는 분들도 있는데,난 그정도로 깔끔하게 잘 만들 자신이 없었다. ㅠㅠ그리고 책이 바뀔 때마다 그러기도 귀찮아..그래서 그동안 생각만 했던 북커버를 드디어!! 구매했다. 온갖 사이트 다 뒤져보고 결정한 민음사 북커버!현재 민음사 북샵에서 인기상품 1위다.사실 난 네이비 색상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네이비는 쏜살문고 북커버라서 사이즈가 작아 포기했다. 민음사 북샵에서는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다.내가 산 세계문학전집용 북커버는 22,000원. 책처럼 뽁뽁이..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