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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행/국내여행67

[부산/당리] 베트남 쌀국수 가성비 맛집 추천 '오공떵번' 50tan binh 당리 베트남 쌀국수집 '50떵번 한국 본점'하단 근처에서 쌀국수나 먹을까 하다가 찾은 50떵번 같이 간 친구가 하단에 있는 곳보다 여기가 맛있대서 방문했다! 진짜 베트남 쌀국수집처럼 아담하다.밖에서 보면 좁은데 안쪽으로는 생각보다 긴 구조는 마치 하노이 ㅋㅋ 50떵번은 베트남 남부스타일 쌀국수를 판다고 적혀있다. 따로 주차장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당리 지하철역 1번출구로 나가서 한 5~6분 걸어서 도착했다.  직원은 따로 안보였고,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선불이고 식사 후 식기반납대가 따로 있다.동백전 사용가능!  6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였다.초등학생이나 중학생정도? 물론 어른들도 있음테이블은 한 4-5개정도였던 것 같다.  오공떵번 메뉴 쌀국수(후띠우)  6,00.. 2024. 6. 16.
[부산/장림] 신전떡볶이 내돈내산 방문 후기 - 치즈떡볶이, 로제떡볶이, 참치마요컵밥 신전떡볶이 부산장림점 후기 롯데시네마 부산장림점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떡볶이 먹고 영화 보러 가기 딱임배달 전문인 걸 말해주는 아담한 가게 규모.  여자 직원분만 혼자 있었는데,기분 나쁜일이 있으셨나... 그냥 나갈까 3초 생각함 ㅋㅋ 매장은 깔끔한 편이었고, 테이블은 5~6개였다.근데 테이블 폭이 너무 좁음4인 테이블에 2명만 앉아야 할 것 같았다. 방금 전에 손님들이 나간건지 뭔지테이블이 좀 지저분하길래 내가 대강 치우고 착석 일단 주문부터 넣고, 앞접시랑 숟가락 포크 챙겨 옴세팅이랑 음료는 셀프다. 치즈 떡볶이 5,500원로제떡볶이 5,500원참치마요 컵밥 4,000원캔음료(콜라) 355ml 2,000원총 1만 7천 원 신전떡볶이 오랜만에 사 먹어서 가격에 좀 놀랐다.이제 떡볶이도 저렴.. 2024. 6. 8.
[부산/다대포] 김종구 식맛 치킨 -전기바베큐 옛날통닭 내돈내산 후기 김종구 식맛치킨 비가 내리던 어느날김종구식맛치킨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은게 생각나서 포장했다. 위치는 다대포항역에서 도보 5초..? 사실 여기 이런게 있는지조차 몰랐어서 신기해하며 입장김종구식 맛치킨 = 김종구(누군진 모르지만) 스타일의 맛있는 치킨인줄 알았다.알고보니 김종구 식맛 치킨이다.= 김종구씨의 식어도 맛있는 치킨 ㅋㅋㅋ 요기요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영업중이 아니라고 뜨길래혹시나 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영업중이었다!사장님 말씀으로는요기요 어플은 전산 오류?로 인해 사용을 못하고 있다고 하셨다. 난 어차피 근처를 지나고 있었기때문에그냥 전화로 포장주문 넣었다.    가마치같은 옛날통닭이랑은 결이 다른 옛날통닭이다.튀기지 않은 전기통구이 방식.옛날에 트럭에서 팔곤 했던 그것! 밖에서도 볼 수 있게 돼있.. 2024. 5. 7.
[부산/부산진] 부산진역 빵집 루반도르 RUBANDOR 부산진역 근처 빵 맛집 루반도르 마라탕 먹고 투썸 가는 길에 눈에 띈 빵집 '루반도르'전에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구경이나 한 번 해볼까 하고 들렀다. 결국 커피도 그냥 여기서 마심 ㅋㅋ 위치는 부산진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초대로변에 있어서 주차장은 없음 매장이 그리 크진 않은데,디저트류(타르트, 케이크)와 식빵이 많이 보였다. 나중에 나가면서 '눈내리는 크림치즈'랑 아이스 크림빵이었나..달 모양으로 생긴 빵을 구매했다. 눈 내리는 크림치즈는 나중에 엄마도 맛있다고 함!오 생각보다 묵직한게 안에 황치즈와 크림치즈, 호두가 들어있었다. 아이스 크림빵은 난 안 먹어봤는데,같이 간 언니한테 들으니 맛있었다고 한다. 큼지막한 식빵들 가격도 그에 맞게 6,800원 ㄷㄷ근데 식빵들 맛있게 생겼다. 다음에 기.. 2024. 4. 25.
[부산/부산진] 부산진역 근처 마라탕집 '야미마라탕' 방문 후기 야미마라탕 부산진역점 비 오는 날 동구문화플랫폼 전시 보고 나서 저녁 먹으러 방문한 야미마라탕 진짜 횡단보도만 한 번 건너면 도착.. 비 오는 날은 국물이지! 내부에 테이블도 꽤 많고 깔끔했다. 다만 비 오는데 에어컨 안 틀고 창문을 좀 열어놔서 꿉꿉.. 아무래도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배달 주문이 많아 보였다. 가득 차있는 재료들 재료 이름도 붙어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내 최애는 새우볼 ㅋㅋ 근데 여기는 고수가 없었다. 쑥갓은 있음 여기도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재료를 볼에 담아서 무게당 가격을 계산하면 된다. 마라탕은 100g에 1,900원(최소 7,000원부터) 마라샹궈는 100g에 3,000원(15,000원부터) 이정도 담았더니 480g 정도였나....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