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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행/국내여행23

언양 휴게소 방문 후기 이달 초에 방문했던 언양 휴게소 후기내 기억속의 언양 휴게소는 별 볼 일 없는 곳이었는데..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짐 ㅋㅋ 언제부터 이랬지? 주유소, 수소 충전소, 전기충전소 다 있었던 걸로 기억함 중앙 광장?로비?에서 제일 눈에 띄었던 흥선당 고로케청년 창업이라는 간판이 돋보였다. 휴게소에서 팔아봤자 뭐 얼마나 맛있겠나 싶었으나..십원빵, 과일 등등 중에서 그나마 고로케가 제일 나아 보였다.아빠는 고로케 좋아하니까 아빠가 시식 ㄱㄱ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고,가격은 보통 고로케 하나에 3,800원이다.그리 저렴하진 않은 느낌.. 언양 하면 불고기 아니겠는가언양불고기 고로케로 간다. 불고기 고로케 나왔습니다~ 아빠가 맛을 아주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인데맛이 괜찮다고 하심 ㅋㅋㅋ맛이 먹을만 하다고.. 2025. 6. 16.
[부산/전포] 전포동 소품샵 '행복을 주는 선물가게' 방문 후기 이쯤되면 소품샵 투어한 게 발각되는 느낌..ㅋㅋ그렇다..계모임 때 우리는 소품샵 도장깨기를 했다.. 행복을 주는 가게는 골목 안쪽에 있어서 진짜 그냥 지나가다가 들렀다. 이 캐릭터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넘 귀여워서 혹했다. 뭔가 멍총미가 있단 말이야. 약간 유치하고 촌스러운? 감성의 편지지들 90년대 문방구 느낌 낭낭한 디스플레이...조금 정신 없었다.가게가 작은데 물건이 많아서 좁음 주로 산리오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다. 하와이 기념품이라고 알고 있는 태닝키티 자석도보였다.가격은 하나에 1,500원이다.너무 작아서 어디다 쓸 지 모르겠는 크기임 딱히 내 취향은 아닌 소품샵이었다. 2025. 5. 30.
[부산/전포] 전포동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샵 '마-가린 상점' 소품샵 투어할 때 들어가 본 마-가린 상점간판? 글자체도 귀엽다.간판처럼 가게 자체도 작고 아기자기한 물품이 많았다. 쇼윈도만 봐도 일본 캐릭터가 많다는 감이 온다.호빵맨을 모르는 어른은 없으니까...요즘 애기들은 잘 모르려나? 대체로 일본 캐릭터가 많은 것 같다.일본어가 대놓고 적힌 것도 많고,오니기리 모양 키링을 봐도 그렇다.일본 감성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겠다. 초점 나간 토마토 핸드폰고리 고양이 행운석 ㅋㅋ단순한데 너무 귀엽다. 머리곱창끈착용금지에 손목도 적힌 게 웃겼다 ㅋㅋ손목에 사람들이 많이 착용해보는 모양이다. 자체 제작 상품이라고 한다. 큰건 8천 원,작은 건 1개 5,500원 2개 하면 만원. 작은 잡화점이지만손님이 많아서 구경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었다... 2025. 5. 29.
[부산/전포] 전포동 책이 있는 소품샵 추천 - 오브젝트 서면점 전포동 소품샵 object 전포 카페거리 갈 때마다 들러서 자주 구경하는 소풉샵 오브젝트최근에도 다녀왔다. 구경꾼이 바글바글해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기웃기웃 딱히 필요한 물건이 없어도 그냥 재미삼아 구경하게 된다.그러다 꽂히면 충동구매 가능하니 조심해..!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가 많이 보인다.전에 동생이 선물해 준 투명스티커 여기서 산건가..??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경할 맛 나겠다. 딱히 눈길을 확 끄는 악세사리는 보이지 않았다.그래도 괜히 반지에 손가락에 반지 끼워보게 됨 편지나 카드 쓰고나서 붙이면 좋을 듯한 스티커카드에 붙이는 카꾸 스티커아크릴 키링 등등 문구류 구경 못참지미니 사이즈 노트들과 포스트잇다꾸용 마스킹 테이프가 있었다. 돌고래 그림 하나 띡 있는데 귀여워참았다... .. 2025. 5. 29.
[부산/전포] 전포동 소품샵 추천 - 버블맨션 BUBBLE MANSION 일본캐릭터샵 전포동 신상 소품샵 - 버블맨션 주말에 덕클 웨이팅 걸어놓고 시간떼우러 들어간 소품샵 버블맨션건물 외관부터 너무 핑크핑크해서 사실 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갔다.ㅋㅋㅋ외관 사진을 안찍어서 네이버 거리뷰로 대체함 위치는 전포동 6번출구에서 올라가면 금방이다. 3분이나 걸리려나 모르겠다.   남자손님은 대부분 여자친구랑 같이 온 사람들이다.그 외에는 거의 여자손님들 ㅋㅋ 지금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었다.손님도 워낙 많아서, 부담없이 자유롭게 구경하기 좋다. 산리오를 비롯한 수많은 일본 캐릭터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다 일본 정식 수입제품이라고 적혀있음 어릴때 저런 스펀지형? 폭신한 비싼 스티커 사면 아까워서 붙이지도 못하고 고이 모셔놨었던 게 떠오른다. 꼬맹이들이랑 오면 지갑 순식간에 다 털릴 것 ..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