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일상/카페 후기15

[부산/남포] 메가커피 광복 2호점 방문후기 남포동 메가커피올해들어 카카오쇼핑에서 뭘 사면 사은품으로 자꾸 메가커피 기프티콘을 받았다. 그 전까지 진짜 가보고싶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최근에 친한 동생이 하단점에 데려가준 이후로 인식 개선됨하단점이 진짜 넓고 잘돼있어서 놀랐기 때문 그래서 친구랑 남포동 갔다가 메가커피 방문해봄... 내가 간 곳은 광복 2호점이다.예전부터 꽤 자주 보긴 했는데 들어간 건 처음이다. 사실 친구랑 한 30분 정도 쉬다가 가려고 했다.짧게 쉬는데 5천원짜리 커피 마시기 좀 아깝자누...근데 1시간 넘게 있어버림ㅋㅋ  사실 처음에 들어가서는 많이 당황했다.너무 시장판같은 분위기라서 ㅋㅋㅋㅋ 사람이 진짜 많았다.남녀노소 그냥 많고 탁자도 많고 시끄럽고 @_@ 집에 가기 전엔 사람이 확 다 빠져서 사진찍었다.  .. 2024. 10. 16.
[부산/남포] 남포동 카페 추천 - 까사부사노 부산근현대역사관점 후기 까사부사노 부산근현대역사관점 밤에 가기 좋은 카페 까사부사노에 다녀왔다.용두산공원 바로 뒤, 근현대역사관 건물 1층에 있다. 중앙역에서 더 가깝지만, 남포동 놀러갔을 때 꼭 지나치게 돼서그냥 남포동 카페라고 적었다.  낮에 갔을 땐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들었는데,밤에 가니 분위기가 좋아서 바로 자리를 잡게 됐다.   역사관 운영 종료된 때라, 정문말고 후문? 옆문?으로 들어갔다.  뒷문으로 들어갈때마다 진입로가 헷갈린다.자꾸 직원 작업공간으로 들어가게 됨     까사부사노는 다양한 차도 판매 중이다.시향 할 수 있게 돼있어서 좋았다.여러 가지 시향 했는데, 이날은 딱히 끌리지 않아서 돌아섰다.  쇼케이스에는 골드바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었다.보성 말차, 로열 밀크티, 라즈베리 등가격.. 2024. 9. 26.
[부산/강서] 카페 앙로고택 - 앙탄 바로 옆 한옥 카페 솔직후기 카페 앙로고택 앙탄에서 오리코스요리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앙로고택 카페로 갔다.앙탄보다 앙로고택이 유명하다고 한 듯... 의아하다 ㅋㅋ 한옥이라 어른들 모시고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사실 나도 카페 건물부터 보고 오 좋은 곳이다~ 했었다.  네이버에 낙동강 뷰가 보이는 대형 한옥카페라고 돼있는데 전혀 아니다. ㅡㅡ카페 안에서는 주차장밖에 안보임.. 낙동강 뷰는 식당인 앙탄에서만 즐길 수 있다. 내부는 그냥 깔끔함들어서자마자 커피향이 안풍겨서 의아했는데,주문은 옆에 별채?가 따로 있어서 거기서 해야했다. 우리는 11시 30분 예약으로 일찍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카페도 자리가 많았다.  2층이 뭔가 독특해 보여서 계단으로 올라가봤다.2층은 테이블도 없고 그냥 포토존인 것 같다.근데 에어컨이 안틀어져 있.. 2024. 8. 17.
[부산/부산진] 부산진역 빵집 루반도르 RUBANDOR 부산진역 근처 빵 맛집 루반도르 마라탕 먹고 투썸 가는 길에 눈에 띈 빵집 '루반도르'전에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구경이나 한 번 해볼까 하고 들렀다. 결국 커피도 그냥 여기서 마심 ㅋㅋ 위치는 부산진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초대로변에 있어서 주차장은 없음 매장이 그리 크진 않은데,디저트류(타르트, 케이크)와 식빵이 많이 보였다. 나중에 나가면서 '눈내리는 크림치즈'랑 아이스 크림빵이었나..달 모양으로 생긴 빵을 구매했다. 눈 내리는 크림치즈는 나중에 엄마도 맛있다고 함!오 생각보다 묵직한게 안에 황치즈와 크림치즈, 호두가 들어있었다. 아이스 크림빵은 난 안 먹어봤는데,같이 간 언니한테 들으니 맛있었다고 한다. 큼지막한 식빵들 가격도 그에 맞게 6,800원 ㄷㄷ근데 식빵들 맛있게 생겼다. 다음에 기.. 2024. 4. 25.
[포항/두호동] 영일대 오션뷰 대형카페 '오! 브레멘' feat.회전목마 포항 영일대 회전목마 대형카페 '오! 브레멘!' OH! BREMEN! 주차: 바로 맞은편 두무치 공영주차장(무료)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음료 및 매장은 오후 10시 마감 빵 테이크아웃은 오후 10시 30분 마감 포항 영일대 근처의 대형카페 '오! 브레멘'에 다녀왔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규모와 디자인의 건물. 이름을 보자마자 브레멘 음악대가 떠올랐다. 아니나 다를까 입구 창에 동물 그림들이 보였다. 빵 많은 카페야 익숙해서 그런갑다했는데. 저 한쪽에 빛나는 놀이공원 포스는 뭐지?! 회전목마!!! 사실 이 카페에 대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일행 따라갔기 때문에 놀라고 말았다. 와우! ㅋㅋㅋ 너무 이쁜데? 말들이 너무 이쁘다.. 어린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지만, 여긴 노키즈카페임 규.. 202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