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맛집3 [부산/다대포] 뷰 좋은 다대포 맛집 '리에또' - 다대포 데이트, 모임 추천 LIETTO 리에또 방문 후기 날씨가 좋았던 주말에 다녀온 리에또 후기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미리 인원수에 맞춰서 예약이 가능하다.) 오픈은 11시 30분! 지하 2층에 주차장 있음 이게 식당 뷰라니.. 이 정도면 부산에서 손꼽아도 될 듯 호텔도 아닌데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은 흔치 않다. 다만 이런 뷰를 보여주는 곳인 만큼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차가 있다면 가기 좋은 데이트, 모임장소다. 선상 콘셉트 테이블도 있었다. 인원수가 헷갈리는 바람에, 6명인데 5명 선상테이블로 예약했었다. ㅠㅠ 다행히 6인에 맞춰서 다른 테이블석으로 바꿔주셨다. 창가 자리가 뷰는 제일 좋겠지만, 다른 자리에서도 창쪽을 보고 앉으면 충분히 분위기 좋음 2인석을 제외한 웬만한 테이블에 거의 키오스크가 있었다... 2024. 4. 22. [부산/다대포] 다대포 찐맛집 덕이네 손수제비 또 방문한 후기 다대포 해수욕장역 1번 출구 덕이네 손수제비 저번주에 퇴근하고 친한 동생이랑 저녁 먹으러 덕이네 손수제비에 갔다. 다행히 자리가 널널해서 창가 테이블에 앉았다. 음식 나올 때쯤엔 또 사람들이 차기 시작함 수제비 가격이 1천 원 올랐다. 7천 원 > 8천 원 ㅜㅜ 요새 물가가 하도 올라서 놀랍진 않았다. 정말 요새 식비 부담이 장난이 아닌 듯 지하철역 입구 바로 앞이라서 찾기 정말 쉽다. 멀리 노을이 보였다. 깔끔한 밑반찬과 앞접시, 바지락 껍데기 놓을 양푼이 먼저 나왔다. 나는 이번에도 얼큰 수제비를 주문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 ㅋㅋ 여전히 같은 맛이다. 오랜만에 가도 같은 맛을 유지하는 게 찐 맛집.. 얼큰 수제비는 많이 매운 건 아닌데, 애기들이 먹으면 매울 수 있다. 친구는 해물수제비를 시켰.. 2024. 4. 20. [부산/다대] 현지인 맛집 '덕이네 수제비' 항상 손님 많은 수제비집 '덕이네 손수제비' 갑자기 확 더워진 게 느껴졌던 저번주 목요일(5/11)에 친구랑 덕이네 수제비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지하철 다대포해수욕장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있다. 롯데리아보다도 가깝다. 사실 이 건물 라인은 가게가 자주 바뀌는 곳이었다. 근데 롯데리아랑 덕이네 수제비는, 한 번 들어선 후로 안바뀌는 것 같다. 덕이네 수제비가 그만큼 오래된 현지인 맛집이라는 거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창 너머로 손님이랑 눈이 마주쳐서, 가게 정면 사진은 못찍었다. ㅋㅋㅋ 매주 수요일 가게 휴무!! 오전 11시 반에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좀 차 있었고, 우리 음식이 나올쯤엔 만석이라 되돌아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메뉴 가격은 7,000~ 12,000원이고, 수제비 외에도 ..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