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수제비1 [부산/다대] 현지인 맛집 '덕이네 수제비' 항상 손님 많은 수제비집 '덕이네 손수제비' 갑자기 확 더워진 게 느껴졌던 저번주 목요일(5/11)에 친구랑 덕이네 수제비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지하철 다대포해수욕장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있다. 롯데리아보다도 가깝다. 사실 이 건물 라인은 가게가 자주 바뀌는 곳이었다. 근데 롯데리아랑 덕이네 수제비는, 한 번 들어선 후로 안바뀌는 것 같다. 덕이네 수제비가 그만큼 오래된 현지인 맛집이라는 거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창 너머로 손님이랑 눈이 마주쳐서, 가게 정면 사진은 못찍었다. ㅋㅋㅋ 매주 수요일 가게 휴무!! 오전 11시 반에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좀 차 있었고, 우리 음식이 나올쯤엔 만석이라 되돌아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메뉴 가격은 7,000~ 12,000원이고, 수제비 외에도 ..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