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2 [부산/남포] 1969 부원동 칼국수 남포점 방문 후기 가족식사 추천 1969 부원동 칼국수 남포점 더위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어느새 칼국수도 당기는 9월 말에 '부원동 칼국수 1969 남포점'에 다녀왔다.내일이면 10월이네.. 몰랐는데, 입구 근처에 앞치마가 걸려있었다.주문하고 나서 직원분이 알려주심셀프로 그냥 갖다 쓰면 된다. 부원동 칼국수의 시초는 남포동이었다고 한다.남포점에서 가게를 오픈한 뒤, 나중에 김해로 이사를 갔다.몰랐는데 김해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그리고 올해인가 부산에도 지점이 생겼다! 올 초에는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북적였던 모양인데,내가 방문했을 땐 그정도는 아니었다.기다릴 필요없고 오히려 좋아! 일단 가장 기본적인 부원동 칼국수(물)로 주문했다.메뉴는 기본 국물칼국수와 비빔칼국수 두 가지고,곱빼기는 없다. 국물.. 2024. 10. 1. [부산/다대] 현지인 맛집 '덕이네 수제비' 항상 손님 많은 수제비집 '덕이네 손수제비' 갑자기 확 더워진 게 느껴졌던 저번주 목요일(5/11)에 친구랑 덕이네 수제비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지하철 다대포해수욕장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있다. 롯데리아보다도 가깝다. 사실 이 건물 라인은 가게가 자주 바뀌는 곳이었다. 근데 롯데리아랑 덕이네 수제비는, 한 번 들어선 후로 안바뀌는 것 같다. 덕이네 수제비가 그만큼 오래된 현지인 맛집이라는 거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창 너머로 손님이랑 눈이 마주쳐서, 가게 정면 사진은 못찍었다. ㅋㅋㅋ 매주 수요일 가게 휴무!! 오전 11시 반에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좀 차 있었고, 우리 음식이 나올쯤엔 만석이라 되돌아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메뉴 가격은 7,000~ 12,000원이고, 수제비 외에도 ..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