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예약1 [베트남] 2023 혼자 하노이 - 야간 시티투어 버스 타기 여행일자 : 2023. 05. 19. 금. ~ 2023. 05. 22. 화.(3박 5일)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시티투어버스 발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더위를 극복했지만, 나와서 5분도 안돼 또 지치기 시작했다. 내가 돌아다니던 때의 하노이는 39도 이상에 체감 온도는 47도.. 거기다 습해서 숨도 막혔다. 이 더위에 아무렇지 않은 표정의 현지 사람들이 경이로울 지경 ㅋㅋ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예약해둔 야간 시티투어 발권을 위해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후기에는 오페라 하우스로 가면 티켓 파는 아저씨가 어디 있댔는데 내 눈에는 안보여 ㅠㅠ 오페라 하우스 입구 계단에 서서 좀 당황했다. 그래서 정차중인 시티투어버스 기사님한테 물어봤더니, 손가락으로 티켓 부스를 가리키셨다. (기사님은 영어를 못하셔서 .. 202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