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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소비

내돈내산 여름 경량 바람막이 추천 - 콜럼비아 갓성비 C32YL3223 후기

by 단호박캔디 2024. 7. 9.

콜럼비아 여름 바람막이 후기

지난 5월에 구매해서 여기저기 입고있는 바람막이!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패션플러스? 거기서 지금도 할인 중일듯..

 

언제부턴가 콜럼비아 브랜드 옷들이 품질 디자인 다 괜찮아보인다.

가격도 타 브랜드에 비해 거품이 없는 편.

 

암튼 할인가 3만원대에 득템 가능!!

정가 159,000원.

난 S사이즈로 구매했다.

 

재질은 걍 나일론으로 보면 된다.

아주아주 얇고 가벼우면서 적당히 바스락거리는 소재다.

 

봄도 아니고 여름에 제격인 바람막이.

 

 

 

색상은 화이트와 민트 두 종류로 나와있는데,

민트는 묘하게 형광끼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것도 왠지 실제로 보면 이쁠 것 같긴 하다.

 

그래도 화이트가 더 끌려서 화이트로 구매했다.

 

 

 

주머니에 지퍼 달려있고, 소매는 밴딩처리 돼있다.

개인적으로 소매에 고무줄 들어간 거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신축성이 좋아서 쪼이는 느낌도 별로 안나서 편함

 

박음질도 깔끔하다.

 

소매 밴딩처리 덕분에 더울 때 걷어올리면 그대로 유지됨...

 

통기성 좋게 허리쪽?에 구멍이 뚫려있다.

얇아서 피부가 비칠 정도임

 

 

뒷모습이다.

넥 카라부분에 찍찍이 처리된 걸 열어보면 모자가 들어있다.

있을 거 다 있음..

 

 

모자를 무슨 장식품마냥 작게 만드는 옷들이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다. 적당히 커서 장식품이 아닌 사용 가능한 모자다.

 

 

키 160에 S사이즈 딱임...

아주그냥 뽕 뽑고도 남게 입는 중이다.

출근, 동네 마실, 바닷가 산책, 카페 등 줄기차게 입었다...

세탁도 세탁기에 걍 돌리면 됨.

 

참고로 이너로 셔츠, 티셔츠 다 잘어울린다.

근데 흰색이나 검은색을 이너로 입어주는 게 젤 이쁜 것 같다.

 

누가 보면 광고비라도 받는 줄 알 정도로 자세하게도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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