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돌짜장
전국에서 18번째, 부산은 첫번째라는 짜장면 체인점
다대포 돌짜장, 가족들이랑 다녀왔다.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봄
사실 내돈내산은 아니고 동생돈 동생산..ㅋㅋㅋㅋ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것 같은 다대포 돌짜장.
위치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걸어서 3분?
고래사어묵 옆 3층이다.
2층은 코지하우스, 1층은 주차장.
참고로 짬뽕은 없다.
돌짜장 = 돌판에 지글지글 나오는 볶음짜장
이 가게의 특징은 게장을 같이 판다는 것이다.
양념게장이었나...
하지만 우리는 게장 별로 안먹고 싶었기 때문에,
그냥 돌짜장 대자를 주문했다.
작은거 25,000원중간거 30,000원큰거 40,000원
밑반찬이 뭐가 많이 나왔다.
배추김치랑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
어묵꼬치도 인당 하나씩 갖다먹을 수 있다.
동치미 국물은 너무 달아서 한입만 먹고 말았다.
미니 어묵꼬치
생각보다 맛있었다.
부침개는 셀프로 부쳐먹을 수 있었다.(무료)
짜잔
밑반찬 먹고 있으니까 등장한 돌짜장
돌판에 서빙되기 때문에 지글지글 뜨거우니 조심해야한다.
내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맛은 그냥 괜찮았다! ㅋㅋ
가격도 요즘 물가대비 하면 합리적인 편인듯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창밖 풍경도 좋아서 갈만 한 것 같다.
아, 팥빙수로 셀프로 무료로 먹을 수 있었고,
보리강정?도 서비스로 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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