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던 명랑핫도그
동생이 갑자기 핫도그 먹고싶대서 가봤다.
위치는 낫개역에서 도보 7분정도?
중간에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했다.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것 같았는데
굉장히 외부 내부 모두 굉장히 깔끔해 보였다.
우리는 구매 후 매장 안쪽 작은 의자에서 먹고 감
몰랐는데 떡볶이도 판매한다.
난 핫도그만 파는 줄 알았넹..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었다.
감자핫도그 3,400원
모짜체다 핫도그 3,300원
통모짜 핫도그 2,900원
소스는 바깥에 냉장고 안에 비치되어 있다.
맘대로 뿌릴 수 있음 굳굳
냉장고 안도 깨끗하고, 소스통도 깨끗해서 감탄
난 모짜 핫도그로 했고 동생은 통모짜랑 뭐 했었는데..
사실 매운거 안시켰는데 맵구마로 잘못 나왔지만 그냥 먹음 ㅋㅋㅋㅋ
맛있어 보인다....!!!
머스타드도 뿌리면 맛있는데...
동생은 머스타드 안뿌림
내가 먹은 모짜 핫도그
기대했던 맛 딱 그대로였다 ㅋㅋㅋ
치즈 핫도그는 언제나 맛있다.
모짜는 언제나 옳다.
다음에 근처 갈 일 있으면 또 사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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