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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일상/음식점 후기

[부산/하단] 핏제리아 곳간 - 화덕피자, 트러플크림뇨끼

by 단호박캔디 2025. 3. 30.

핏제리아 곳간 하단점

 

2월 초 영하 7도의 어느 날이었나

친한 동생이랑 간 핏제리아 곳간

 

동아대 근처에 있다.

 

근처가 공사중?이라 너무 지저분해보임...

 

 

가격은 그냥 요즘 양식집 가격

 

따끈하게 데운 식전빵과 올리브유

식전빵 맛있었다.

 

 

화덕피자인 부라타 카프레제 피자 18.5

맛 괜찮은데, 기름이 너무 많았다...

먹고 나서 접시에 기름?국물이 흥건할 정도.

굳이 다음에 또 먹진 않을듯

 

트러플 크림뇨끼 14.5

 

쬐그만 치즈볼이 수프에 들어간 모양새

굉장히 고소했다.

맛있는데 저것만 먹으면 느끼하다.

 

난 화덕피자 꽁다리를 저 크림소스에 찍어먹었다.

이집은 피자보다 이게 맛있는 느낌...?

 

 

무료로 제공된 식후 디저트

저걸 뭐라고 하더라....

암튼 부페 가면 있는 그런건데, 부페보다도 맛이 없다.

저 멀건 딸기잼 국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예의상 맛 좀 보고 남겼다.

 

서빙해주는 직원 아주 친절함!!

배부르게 잘 먹고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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