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제리아 곳간 하단점
2월 초 영하 7도의 어느 날이었나
친한 동생이랑 간 핏제리아 곳간
동아대 근처에 있다.
근처가 공사중?이라 너무 지저분해보임...
가격은 그냥 요즘 양식집 가격
따끈하게 데운 식전빵과 올리브유
식전빵 맛있었다.
화덕피자인 부라타 카프레제 피자 18.5
맛 괜찮은데, 기름이 너무 많았다...
먹고 나서 접시에 기름?국물이 흥건할 정도.
굳이 다음에 또 먹진 않을듯
트러플 크림뇨끼 14.5
쬐그만 치즈볼이 수프에 들어간 모양새
굉장히 고소했다.
맛있는데 저것만 먹으면 느끼하다.
난 화덕피자 꽁다리를 저 크림소스에 찍어먹었다.
이집은 피자보다 이게 맛있는 느낌...?
무료로 제공된 식후 디저트
저걸 뭐라고 하더라....
암튼 부페 가면 있는 그런건데, 부페보다도 맛이 없다.
저 멀건 딸기잼 국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예의상 맛 좀 보고 남겼다.
서빙해주는 직원 아주 친절함!!
배부르게 잘 먹고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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