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카페3 [부산/전포] 전포동 빙수 전문 카페 '녹아들다' 계모임 후기 계모임 때 다녀온 전포동 카페 '녹아들다'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날이었는데,열 시까지 하는 카페가 잘 없어서 ...급해서 결국 들어가게 된 카페였다. 2층까지 카페여서, 우리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천장이 낮아서 고개 숙이고 다녔던 것 같다.다락방 느낌의 아늑한 공간이었다. 당고를 팔아서 너무 기대됐는데,아쉽게도 늦게 방문한 탓에 품절이었다...ㅠㅠ일본 여행갔을 때그냥 길에서 사먹었던 당고..그걸 잊을 수가 없다. 실타래 빙수(밀크티)이름 기억 안나는 티, 패션푸룻 에이드 1인 1메뉴이고,빙수는 2인 기준 양이라 2인으로 쳐준다. 시킨 메뉴 중에서는 빙수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서비스로 주신건가?? 찹쌀떡 같은게 같이 나왔는데,슈퍼에서 파는 찰떡아이스 딱 그맛이었다.(맛있음 ㅋㅋ) 패션프룻 .. 2025. 5. 25. [부산/전포] 편하게 가기 좋은 전포동 카페 'SHEEP COFFEE' 쉽커피 SHEEP COFFEE친한 언니들이랑 갔던 전포동 카페 '쉽커피'토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어딜가든 많아서 좀 걱정이었는데,여기는 뭔가 동네 카페 느낌? 너무 인스타스럽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세련되고 편안한 카페였다!바닐라라떼 강추 아메리카노 4,800원카페라떼 5,000원바닐라라떼 6,000원디카페인시 500원 추가오트밀크 변경시 500원 추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케익도 조금 준비되어 있었다.크루아상 , 딸기케이크 등 멤버십 적립 카드도 있었다 ㅋㅋ요즘 이런거 보기 힘들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귀여운 트리도하나 있음연말 포인트 컬러는 역시 레드 드립백도 팔고 있다. 창가자리는 6인석?정도로 넓어보였다.노트북 하는 사람들 차지 ㅋㅋ 같이 간 언니가 추천해준 바닐라라떼로 주문했다!.. 2024. 12. 28. [부산/전포] 소개팅 하기 좋은 예쁜 카페 basis of(커피잔 확인 잘하기) 전포 카페거리 basis of 언제부턴가 부산 MZ들의 주요 출몰지역인 전포 카페거리 술집도 많고 밥집도 많고 카페도 많다. 그중 예전부터 뭔가 소개팅하기 좋아 보였던 카페 basis of 전포동에도 있고 김해 봉리단길에도 있는 모양이다. 이쪽 거리는 시끌벅적한 가게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이 카페를 보면 청순해보인다. 파스텔 크림톤의 외관과 안쪽으로 보이는 얌전한 가구들 처음 봤을 땐 전에 TV에서 방영했던 '선다방'이 떠올랐다. 소개팅하기 참 좋아 보이는 카페다. ㅋㅋㅋㅋ 2인석이 많이 보인다. 아메리카노 5천 원으로 시작. 카페라테 5.5 시그니처인 basis of 6.5 디카페인은 없는 모양이다. 차를 주문할 경우, 세 가지 차 샘플 시향 후 고를 수 있었다. 루이보스 빌베리/ 겐마이차(현미녹차향..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