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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일상/카페 후기

[부산/전포] 편하게 가기 좋은 전포동 카페 'SHEEP COFFEE' 쉽커피

by 단호박캔디 2024. 12. 28.

SHEEP COFFEE

친한 언니들이랑 갔던 전포동 카페 '쉽커피'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어딜가든 많아서 좀 걱정이었는데,

여기는 뭔가 동네 카페 느낌?

 

 

너무 인스타스럽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세련되고 편안한 카페였다!

바닐라라떼 강추

 

 

아메리카노 4,800원

카페라떼 5,0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디카페인시 500원 추가

오트밀크 변경시 500원 추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케익도 조금 준비되어 있었다.

크루아상 , 딸기케이크 등

 

 

멤버십 적립 카드도 있었다 ㅋㅋ

요즘 이런거 보기 힘들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귀여운 트리도하나 있음

연말 포인트 컬러는 역시 레드

 

 

드립백도 팔고 있다. 

 

 

창가자리는 6인석?정도로 넓어보였다.

노트북 하는 사람들 차지 ㅋㅋ

 

 

같이 간 언니가 추천해준 바닐라라떼로 주문했다!

바닐라라떼 맛집 맞음...

맛있는 바닐라라떼 오랜만이었다.

 

오트밀크로 변경한 언니 커피도 마셔봤는데

고소해서 그것도 맛있었음!

 

 

 

겉에 카스테라 가루를 묻힌 저거.. 뭐라고 하더라

안에 생크림 들어있는 빵 ㅋㅋ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앙버터 크루아상인줄 알고 주문했지만,

앙버터 바게트였던 빵도 먹을만했음

 

여기는 커피 맛집인듯

 

약간 동네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느낌이었다.

인싸 천지인 카페말고,

조용히 편안하게 얘기나눌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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