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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일상66

[셀프페인팅] 다이소템으로 창문틀, 문, 방문 셀프페인팅 후기 셀프페인팅 한 지 5개월 이상 지나서야 포스팅ㅋㅋ 결론적으로 말하면, 셀프페인팅 아주 쉬운데 혼자 하면 뻗기 딱 좋음. 셀프페인팅 준비물 - 다이소, 디오페인트, 방바닥에 깔 신문지 난 셀프페인팅이 처음이라 대충 유튜브를 보고 다이소에 갔다. 웬만한 건 진짜 다이소에서 다 구매할 수 있다. 제일 필요한 거 : 트레이, 롤러, 붓, 페인트. 트레이는 아무 통에나 해도 되긴 하는데, 롤러랑 트레이랑 세트가로 2000원밖에 안 한다. 페인트칠할 곳에 몰딩이 있다면 너비가 좁은 붓도 사면 좋다. 젯소는 필수는 아니고, 색이 더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라이머다. 만약 페인트 칠할 바탕색이 진하면, 젯소 사용을 추천함! 다이소 템은 아래 후기를 참고하세요 :) 2023.06.14 - [어쩌다 소비] - .. 2023. 11. 17.
[부산/영도] 피아크 - 국내 최대 대형카페, 디저트 베이커리, 바다뷰 영도 카페 피아크국내 최대 대형카페라는 피아크에 다녀왔다.피아크가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 갔었는데,한 2년만인가? 처음 방문해을 땐 너무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다신 안가리라 다짐했었는데 ㅋㅋ 일단 빵이 더 다양해진 느낌이다.눈이 즐거워지는 곳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 많이 먹을 수 없어서그냥 작은 디저트만 골랐다. 당근페스츄리가 제일 신기했다.사과빵은 솔직히 사과로 보이진 않음.. 무스 종류 디저트는눈을 확 사로잡는 힘은 있지만손은 잡아끌지 못한다ㅋㅋ 바다뷰의 대형카페 답게음료 가격이 장난 아니었다.기본 아메리카노가 6천 원 솔직히 아메리카노가 5천 원을 넘어서면최소한 신선한 맛은 나는 게 예의 전에도 특이하다고 생각한 건데,여긴 가장 좋은 뷰의 창가자리에 테이블이 아닌 커피바가 있다.그리고 베이커리와 커.. 2023. 10. 22.
[부산/영도] 올바릇 식당 - 깔끔하고 뷰 좋은 꼬막 식당 영도 올바릇 식당 탁 트인 뷰에 꼬막무침과 육전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식당 피아크에서 전시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팝아트 전시를 보러 간 김에 바로 옆에 있는 올바릇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피아크 바로 옆에 있고, 주차장도 피아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6층에 위치한 덕분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인증샷 찍기 딱 좋은 거울 ㅋㅋ 피아크 카페 테이블과 저 멀리 해양대까지 훤히 보인다. 이게 꼬막집 뷰라니..! 식탁마다 키오스크가 있었다. 키오스크는 할 때마다 헷갈려.. 여기는 선불은 아니고, 그냥 먹고 나갈 때 계산하면 된다. 꼬막 일인상이 13,000원 꼬막육전대판이 37,000원 매장 전망이 너무 좋은 데다, 매장 자체도 넓고 쾌적해서 일인상에 13.. 2023. 10. 19.
[부산/초량] 유동커피 - 초량역 근처 주차 가능한 카페 유동커피 초량점부산진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평소 가보지 않은 체인 카페에 가게 됐다.초량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유동커피 지하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고, 주차비도 무료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쾌적했고,테이블도 많아서 좋았다. 화장실도 깔끔한 카페.   케이크는 초코, 레인보우, 말차케이크가 있고그 외에 휘낭시에나 브라우니 등도 있었다.아메리카노 4,500원으로 그냥 무난한 가격다만 여기도 아이스는 추가로 500원을 더 받는다.500원을 추가하면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영수증으로 네이버 리뷰 작성시,아이스크림 크로플 무료 이벤트 중    배가 너무 불러서 그랬는지,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그냥 그랬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비비빙 7,000원참고로 비비빙은 그냥 '비비빅'.. 2023. 10. 15.
[부산/전포] 오프커스 - 서면 전포 대형카페, 베이커리 맛집 OFF COURSE 오프커스 대형카페 오프커스에 다녀왔다.꽤 유명한 카페라 예전부터 이름은 알고 있었다. 수영장 있는 그런 카페 별로 관심 없어서 안 갔었는데,미용실 가다가 눈에 띄어서 찜해뒀다가 방문하고 보니 그 수영장카페가 여기였다. 입구에 컨시어지가 있는 걸 봐서 호텔컨셉이구나 했다.1층에서 주문하는 형태인데, 베이커리에 힘준 게 보인다.빵이 전부 맛있게 생겼다.흡사 뷔페 같은 느낌근데 먼지 들어갈 것 같다.돔을 씌우든지 파리바게트처럼 투명 보호막을 치든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가면 말차 가나슈 페스츄리 꼭 먹어야지..맛있게 생겼어!대형카페 치고는 무난한 가격이다.말차라테 마시려다가케이크 때문에 아메리카노로 변경했다. 근데 아이스는 500원 추가였다...ㅋㅋ 아메리카노 4,500원아..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