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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3

[부산/남포] 남포동 대형 카페 - 트리가 예쁜 '광복동 커피' 광복동 커피  몇달 전부터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광복동커피에 다녀왔다.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에 전체적으로 조명이 밝고 환해서밖에서 보면 늘 예뻐보였던 카페  위치는 남포동 이재모피자 본점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된다.평일에 저녁먹고 방문해서 그런가...?손님 연령대는 중년층이 많았다.    경치가 썩 좋은 카페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커피가격은 그냥 대형카페답게 기본 5천원부터 시작한다.   몰랐는데 매일 오전 10:30, 갓 구운 소금빵을 판매한다고 한다.근데 소금빵 인간적으로 가격이 좀......재료를 비싼걸 쓰는지 크기는 진짜 쬐그만데 비쌌다. 초코프레젤 4,500원치즈소금빵 5,500원 너트 르뱅쿠키 4,500원얼그레이 레몬 르뱅쿠키 4,500원얼그레이 크럼블 5,500원  카라멜 너츠 크럼블  .. 2025. 2. 6.
[부산/전포] 전포 카페거리 대형카페 비 브레이브 서면점 전포동 카페 '비 브레이브'주말에 전포동이나 서면에서 사람 없는 카페 찾기가 쉽지가 않다.그래서 미리 검색해 보고 대형카페로 방문했다. 전포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 1층이었다.주문은 1층에서 하고 2층에서 마실 수 있다. 실제로 방문해서 외관을 봤을 땐 전혀 카페인 줄 몰랐다. 상어 투구를 쓴 물고기가 비브레이브의 로고인데,솔직히 저 로고 옆에 커피 모양도 있으면 좋겠다. 눈에 안 띔..  1인 1음료고, 자리 만석 시 이용시간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웬만해선 만석 될 일 없을듯 토요일 4시쯤 방문했는데 자리 많았다. 우리는 클라우디 블렌드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가격은 5천원.빵도 좀 있었는데....솔직히 빵이 출입구 근처에 있어서먼지 많을 거 같고 손이 전혀 안 갔다. 그리고.. 2024. 11. 18.
[부산/영도] 피아크 - 국내 최대 대형카페, 디저트 베이커리, 바다뷰 영도 카페 피아크국내 최대 대형카페라는 피아크에 다녀왔다.피아크가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 갔었는데,한 2년만인가? 처음 방문해을 땐 너무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다신 안가리라 다짐했었는데 ㅋㅋ 일단 빵이 더 다양해진 느낌이다.눈이 즐거워지는 곳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 많이 먹을 수 없어서그냥 작은 디저트만 골랐다. 당근페스츄리가 제일 신기했다.사과빵은 솔직히 사과로 보이진 않음.. 무스 종류 디저트는눈을 확 사로잡는 힘은 있지만손은 잡아끌지 못한다ㅋㅋ 바다뷰의 대형카페 답게음료 가격이 장난 아니었다.기본 아메리카노가 6천 원 솔직히 아메리카노가 5천 원을 넘어서면최소한 신선한 맛은 나는 게 예의 전에도 특이하다고 생각한 건데,여긴 가장 좋은 뷰의 창가자리에 테이블이 아닌 커피바가 있다.그리고 베이커리와 커..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