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포] DAUNT - 서면/전포카페거리 대형카페, 카공이나 모임 추천

모임 하기 좋은 카페 DAUNT 

 

매년 일년에 한 번 이상은 꼭 가게되는 그 카페 다운트 ㅋㅋ

어제도 다녀왔다.

 

일~목 > 11:00 ~ 22:00

금, 토 > 11:00 ~ 23:00

주차장 없음

 

daunt 뜻 : 겁먹게[기죽게] 하다. 

진짜 이 의미로 만든 상호인가....??

 

 

통유리창으로 된 개방감!

주변카페들보다 규모가 훨씬 큰 편의 대형카페다.

 

왠지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서 전포역 윗동네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다운트로 들어가버렸다 ㅋㅋ

전포역 윗동네는 평일 낮에는 늦게 문을 여는 카페가 많은 것 같다.

 

FLOOR 1

 

1층 야외석과 실내

6월 말.. 더워서 야외석은 아무도 안 앉을 것 같다.

 

5인석으로는 테이블 사이즈가 작아보인다

 

원두도 판매하고 하리오 커피서버와 드리퍼도 판매 중이다.

하리오 커피서버 나도 집에서 쓰는데 괜찮은 물건임

 

카운터는 1층

카운터는 1층이고, 엘리베이터는 없다.

 

디카페인 가능 +1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테 5,500원

 

사진용 거울인가..?

휴대폰 충전소가 있다! ㅋㅋ

잭이 종류별로 있는 것 같다.

이런 서비스 참 좋다.

 

 

 

FLOOR 2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애기들이 없어도 사람 많으면 엄청 시끄럽다 여기..

천장이 높아서 더 울려서 그런 듯하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벽돌너머로

카공족이 좋아할 만한 긴 테이블이 있다.

이번에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난 전에 그 테이블에서 계모임 한 적도 있다. ㅋㅋ

 

 

꼭 긴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워낙 개방감도 있고 널찍한 카페라서

모임 하기 좋은 것 같다.

 

 

더우면 더울수록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 된다.

이번에는 산미가 좀 약했던 아메리카노.

커피맛도 괜찮고 4.500원이면 가격도 괜찮다.

 

화장실도 청결하고 군더더기 없다.

즐거운 수다를 떨다 온 다운트, 추천! ㅋㅋ

 

 

카페 다운트 장단점

장점 : 넓고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규모

주말 모임이나 주중 카공 추천

메뉴 가격 적정

폰충전 가능

화장실 청결

 

단점 : 주차장 없음(전포 카페거리는 거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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