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LOW 보들보들한 겨울장갑
작년 연말, 갑자기 추워졌을 때 장갑을 장만했다.
장갑 진짜 잘 안 끼는 내가 지그재그 뒤지고 뒤져서 구매한 그 장갑!
리끌로우 장갑 :)
가격 : 정가 39,900원
할인 구매가 13,900원
지그재그에서 장갑만 한 40분 들여다봤다.
니트장갑은 구멍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기 쉽고, 보풀도 잘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니트는 웬만해선 손이 뚱뚱해져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게 좀 마음에 안 들어.
그래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고른 리끌로우 장갑!
내가 구매할 땐 지그재그가 가장 저렴했고,
연보라색만 할인이 들어가서 13,900원에 구매했다.
소재가 울이나 캐시미어처럼 고급스러운 건 아니다.
폴리에스테르 95%, 스판덱스 5%
made in china
하지만 웬만한 고급장갑보다 부드러운 느낌!
착용했을 때도 귀염귀염한 느낌이다.
심하게 뚱뚱해지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움직임이 편한 편이다.
뒤집어보니 안쪽에도 보송보송 기모? 느낌으로 따뜻하게 처리되어 있다.
길면 한단 접어서 껴도 될 듯하다.
엄지와 검지는 뚫려있어서, 손가락을 빼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돼있다.
요새는 지문인식을 많이 해서 필수!
장갑이 프리사이즈라 내 손에는 쪼금 큰 편이라,
한 방에 손가락이 잘 안 빠짐 ㅜ
많이 불편한 건 아니라 만족한다.
단점 : 찍찍이 밸크로에 취약
다 좋은데 단점을 하나 꼽자면..
찍찍이? 부분에 닿으면 완전 쥐약이다...ㅠㅠ
패딩 소매에 있는 찍찍이에 붙어서 떼냈더니
바로 올이 튀어나왔다.
생긴 건 저래도 니트처럼 짜임이 있기 때문에,
어디 붙었다 떨어질 때 올이 잘 나간다.
난 못 본 척 그냥 사용 중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친구도 보자마자 이쁘다고 함
길이만 좀 더 짧으면 주머니에 찔러 넣기 더 편할 것 같다.
총평
촉감 우수
보온력 우수
방수 안됨
찍찍이에 취약함
귀엽고 이쁨!!!(색깔 여러 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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