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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행/국내여행22

[부산/남포] 부산근현대역사관 - 남포동 핫플! 부산에서 꼭 가야하는 곳 새롭게 태어난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지난주에 다녀온 남포동 핫플 부산근현대역사관 후기 *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9:00~ 18:00(입장마감 오후 5시) *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 * 입장료 : 무료 *주 차 : 없음. 바로 뒤 공영주차장 추천 작년부터 리뉴얼 중인 건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는 기억 안 남 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미 개관했잖아!! 어떻게 바뀐건가 가보자. 용두산공원 뒷편이기때문에, 주차하실 분들은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에 빠르게 주차하시길. 근현대역사관은 따로 주차장이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 볼 건물은 본관! 원래 오랫동안 한국은행 건물이었는데, 이번에 근현대역사관 본관으로 바뀌었다. 원래 근현.. 2024. 2. 24.
[부산/감천] 제13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후기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덥지도 춥지도 않은 10월 말에는 각 지역마다 축제가 열린다. 부산도 예외는 아니라, 지금도 축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후기! 골목축제 장소 및 기간, 입장료 골목축제는 보통 10월 말에 개최되는데, 올해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였다. 작년에는 꽤 넓은 범위에 집등을 전시했었다는데, 올해는 문화마을 메인 도로에만 설치되었다. 장소는 감천문화마을 입구를 시작점으로 해서 어린왕자 너머까지라고 보면 될 듯하다. 골목골목 다 투어 하려면 약 2시간 정도를 잡으면 된다.(스탬프 투어 지도 기준) 입장권 개념의 스탬프투어 지도 감천문화마을은 입장료가 따로 없지만, 10인 이상의 규모로 방문하는 경우 스탬프 지도를 1인당 하나씩 사야 한다. 그 수익.. 2023. 11. 2.
[부산/영도] 피아크 - 국내 최대 대형카페, 디저트 베이커리, 바다뷰 영도 카페 피아크 국내 최대 대형카페라는 피아크에 다녀왔다. 피아크가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 갔었는데, 한 2년만인가? 처음 방문해을 땐 너무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 다신 안가리라 다짐했었는데 ㅋㅋ 일단 빵이 더 다양해진 느낌이다. 눈이 즐거워지는 곳 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 많이 먹을 수 없어서 그냥 작은 디저트만 골랐다. 당근페스츄리가 제일 신기했다. 사과빵은 솔직히 사과로 보이진 않음.. 무스 종류 디저트는 눈을 확 사로잡는 힘은 있지만 손은 잡아끌지 못한다ㅋㅋ 바다뷰의 대형카페 답게 음료 가격이 장난 아니었다. 기본 아메리카노가 6천 원 솔직히 아메리카노가 5천 원을 넘어서면 최소한 신선한 맛은 나는 게 예의 전에도 특이하다고 생각한 건데, 여긴 가장 좋은 뷰의 창가자리에 테이블이 아닌 커피바가 .. 2023. 10. 22.
[부산/초량] 유동커피 - 초량역 근처 주차 가능한 카페 유동커피 초량점 부산진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평소 가보지 않은 체인 카페에 가게 됐다. 초량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유동커피 지하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고, 주차비도 무료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쾌적했고, 테이블도 많아서 좋았다. 화장실도 깔끔한 카페. 케이크는 초코, 레인보우, 말차케이크가 있고 그 외에 휘낭시에나 브라우니 등도 있었다. 아메리카노 4,500원으로 그냥 무난한 가격 다만 여기도 아이스는 추가로 500원을 더 받는다. 500원을 추가하면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영수증으로 네이버 리뷰 작성시, 아이스크림 크로플 무료 이벤트 중 배가 너무 불러서 그랬는지,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그냥 그랬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비비빙 7,000원 참고로 비비빙은 그냥.. 2023. 10. 15.
[부산/전포] 오프커스 - 서면 전포 대형카페, 베이커리 맛집 OFF COURSE 오프커스 대형카페 오프커스에 다녀왔다. 꽤 유명한 카페라 예전부터 이름은 알고 있었다. 수영장 있는 그런 카페 별로 관심 없어서 안 갔었는데, 미용실 가다가 눈에 띄어서 찜해뒀다가 방문하고 보니 그 수영장카페가 여기였다. 입구에 컨시어지가 있는 걸 봐서 호텔컨셉이구나 했다. 1층에서 주문하는 형태인데, 베이커리에 힘준 게 보인다. 빵이 전부 맛있게 생겼다. 흡사 뷔페 같은 느낌 근데 먼지 들어갈 것 같다. 돔을 씌우든지 파리바게트처럼 투명 보호막을 치든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가면 말차 가나슈 페스츄리 꼭 먹어야지.. 맛있게 생겼어! 대형카페 치고는 무난한 가격이다. 말차라테 마시려다가 케이크 때문에 아메리카노로 변경했다. 근데 아이스는 500원 추가였다...ㅋㅋ 아메리..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