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명 : KAIZENS
- 색상 및 사이즈 : 크림베이지, 70x30 (총 15색상이 있고, 사이즈는 8종이다.)
- 실구매가 : 동생이 주문해서 모르는데, 지금은 더 싼 것 같다. 현재가 8900원
마우스 장패드 가죽으로 변경
오래된 마우스패드 버리기
키보드와 마우스를 바꾸고 나서,
꼬질꼬질한 마우스패드도 드디어 바꿨다.
새로 바꾸고 사용한지 이미 2개월 정도 돼서 후기를 써본다.
원래 쓰던 건 컴퓨터 살 때 받은건데,
바닥은 고무, 윗면은 네오프랜 소재였다.
몇 년 쓰긴 했는데 ㅋㅋ 세척을.... 안 했더니..
책상 유리커버에 들러붙고 뜯어지고 아주 난리 났다.
사진으로 찍으니 더 더러워 보여서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다.
아무튼 그래서 바꾼 게 이거다.
카이젠스 가죽 마우스패드 70x30
품질에 아주 자신 있다는 카이젠스 ㅋㅋ
불도 잘 안 붙는다고 한다. 불은 안 질러봐서 모르겠지만 좋은걸?
불량품 교환
배송되자마자 뜯어봤는데, 찍힘이 보였다.
그냥 비닐포장만 찢어진 건가 했는데, 가죽자체에 찍힘이 있었다.
밑져야 본전... 카이센스에 카톡을 보냈다.
새 상품으로 바로 보내준다고, 불량품은 그냥 가지라고 했다.
오히려 좋아?! 쓰다가 교체하거나, 화장대에 깔아도 될 것 같다.
처음 써보는 가죽 장패드
솔직히 인조가죽이라 좀 반신반의하면서 골랐었다.
저렴한데 저렴해 보이지 않길 바라는 욕심은 어쩔 수가 없다ㅋㅋ
사이즈는 70x30으로 했다.
원래 쓰던 건 80x30이었고, 아예 책상을 다 덮는 큰 사이즈로 할까도 생각했는데
사실 책상에 물도 잘 쏟고 해서 그냥 적당한 사이즈로 선택했다.
돌돌 말려서 배송되기 때문에,
처음 펼쳤을 때는 저렇게 끝이 말렸었다.
뒤집어보면 바닥 쪽은 코르크 재질이고,
정품인증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다.
made in china군요.
아 그리고, 냄새는 진짜 하나도 안 났다.
전-혀 냄새가 안 나서 그냥 바로 깔고 사용했다.
2개월 사용 후 모습
오염된 부분 아주 확대해서 찍어봤다.
근데 육안으로 보면 별로 티도 안 난다.
라면국물이나 초콜릿 흘리고 그랬는데,
그냥 물티슈로 슥슥 닦으면 다 지워져서 아주 좋다.
단점이라면, 내 책상 유리상판 때문인지 가끔 패드가 움직인다는 거다.
키보드를 마우스받침대 안에 넣었다 뺐다 하는데,
넣을 때 같이 따라 올라가려고 한다.
이런 현상이 싫은 사람은,
구매 시 실리콘 양면테이프를 함께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카이젠스 마우스 (인조)가죽 장패드 냄새 안남 관리 편함: 오염시 물티슈로 슥 가격 저렴함 : 기본 사이즈 8900원 밀림현상 발생 가능 - 양면테이프 추가구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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