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에
다크 아몬드 초코볼 & 다크초코 마카다미아
다 먹어치우고 적는 후기 ㅇㅅㅇb
산과들에 '다크초코 아몬드'
'다크초코 마카다미아'
가끔 입터져서 군것질 입에 달고 사는 기간이 있다.
몸에 맞는 바지가 없어지기 전에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나의 식욕을 달래기로 했다.ㅋㅋㅋ
그래서 주문한 견과류 초코볼
꽤 터프하게 배달된 박스 모습 ㅋㅋ
상품 보관을 위한 충전재 따윈 없다.
견과류에게 충전재는 없어도 되는 거니까 굳
카카오쇼핑 이게 은근 요물이다.
카톡이 올 때마다 나도 모르게 구경 중
지금은 다크아몬드초코볼이 11,900원이다.
내가 살 땐 9,500원이었음 ㅋㅋ
내 구매가는 이렇다.
다크 아몬드 초코볼 20봉 = 9,500원
다크 마카다미아 초코볼 20봉 = 13,900원
40봉에 총 23,400원
다크 아몬드 초코볼
딱 봐도 아몬드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김
길쭉하다.
초코맛이 쌉싸름한게 다크초코 맛이 맞다.
그리고 초콜릿이 입안에서 적당히 잘 녹는다.
다른 말 필요 없고 맛있다.
한 봉지에 한 11개 들었던가??
진짜 순삭이라서 감질맛 남..
참지 못하면 두세 봉은 금방이니 조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난 아몬드가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몬드보다 35퍼센트가량 더 비싼 다크 마카다미아 초코볼
귀하시군요.
아몬드랑 마카다미아 둘 다 오래된 냄새 안나고 괜찮음.
가끔 하루견과 사면 오래된 냄새 나는거 있는데 열받..
생긴 걸로 봐선 마카다미아 반쪽씩 넣은 게 아닌지..?ㅋㅋ
아몬드보다 작아 ㅜㅜ
이것도 순삭이다.
주위 사람들은 마카다미아 평이 더 좋았다.
고급 간식이란 숨길 수가 없나 봐..
난 아몬드가 더 맛있던데.
아무튼 이건 진짜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먹을 맛 난다.
세일하기만 해... 사버릴 거야!ㅋㅋㅋ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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