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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영양제] 아이허브 쇼핑 - 3회 이상 재구매한 제품들 구매일자: 2022. 11. 10. 목. 배송일자: 2022. 11. 15. 화. 구매품 : 종합비타민/ 징코(은행잎 추출물)/ 땅콩버터/ 무가당 캔디/ 루테인/ 라즈베리 잎 추출물 또 아이허브 쇼핑 약 한 달만에 아이허브에 또 발을 들였다. 필요한 것만 샀다고 생각은 하는데, 텀이 짧아 지름신 온 느낌인데? 1. 수퍼 면역자가 되고 싶은 Super Immune 멀티비타민 유통기한 : 2023. 08. 좀 짧네. 저번에 이 종합비타민 산다는 걸 잘못 클릭해서 시력 강화 비타민을 샀다. 비타민 어차피 다 먹어가니까 세일할 때 두 통 주문. => 비추천!! 먹어보니까 냄새가 너무 역하고, 몰랐는데 하루 네 알이나 섭취해야함(2023.04.20) 2. 혈액순환을 위한 Extra Strength Ginko (3.. 2022. 11. 20.
[베트남] 호치민 3박 5일_ 2일차(II) - 레드샌듄, 요정의 샘물 여행일자 : 2022. 08. 12. 금. ~ 2022. 08. 15. 화. 여행지 : 베트남 - 호치민, 무이네 교통수단 : 비행기, 그랩, 슬리핑 버스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레드 샌듄 수많은 포토스팟을 거쳐, 다음 코스인 레드 샌듄으로 향했다. 체감상으로는 숙소로 가야 할 것만 같은 때였다. ㅋㅋㅋ 레드 샌듄 앞의 주차장은, 관광버스로 가득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다. 딱히 볼 게 없어서 그런 모양이다. 자유시간으로 20분 정도 받았는데, 우린 20분도 안 채우고 바로 내려가버렸다. 사진 속 우리 뒷배경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극기훈련 온 듯 땡볕을 오르는 사람들 ㅠㅠ ㅋㅋㅋㅋ 정말 더웠다. 선글라스 필수!! 우린 너무 덥고 지쳐서 정상까진 오르지 않았다. 그냥 중턱에 있.. 2022. 11. 19.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액션, 감동, 성장 혼자 다 하는 영화 관람 일자: 2022. 10. 29. 장르: 액션, 코미디, SF 주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제이미 리 커티스 감독: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러닝타임: 139분/ 12세 관람가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2022) 영화 보기 전에 예고편을 일부러 안보거나 대충 보는 편이다. 어떤 영화는 예고편이 더 재미있을 때도 있어서다. 예고편은 정말 흥미로운데, 막상 까 보면 그게 다였구나 - 싶은 거다. 근데 이 영화는 예고편을 다 보고 가도 될 걸 그랬다. 영화가 끝나고 상영관을 나설 때, '한번 더 봐도 되겠는데? 아니, 다음에 한 번 더 봐야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일단 포스터를 봤을 땐 이거 종교 영화인가 했다. 그리고 제목을 봤을 땐 뭐지, 진짜 .. 2022. 11. 17.
[베트남] 호치민 3박 5일_ 2일차(I) 무이네 프라이빗 투어 여행일자 : 2022. 08. 12. 금. ~ 2022. 08. 15. 화. 여행지 : 베트남 - 호치민, 무이네 교통수단 : 비행기, 그랩, 슬리핑버스 대망의 샌드 투어 시작! 너무 피곤하면 잠도 안 든다는데, 내가 그랬다. 한숨도 못 자고 그냥 일어났다. 샌드 투어 일정 소화를 위해. 그리고 집을 나서기 전까진 몰랐다. 이것이 얼마나 스파르타 강행군인지..ㅋㅋㅋㅋ 사구로 가는 길 - 경적소리로 인사하는 투어 차량들 우리는 일찌감치 카톡으로 현지인의 프라이빗 샌드 투어를 예약했고, 새벽 4시 30분이 샌드투어 픽업 시간이었다. 한국에서 사들고 간 모기 팔찌를 챙겨서 허겁지겁 문을 나섰다. 약속대로 아난다리조트 입구에 노란 지프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고, 투어 기사님이 우리를 맞이했다. 우리는 사막을 향해.. 2022. 11. 15.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 편하게 보는 로코 관람 일자: 2022. 10. 13. 장르: 로맨틱 코미디 주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감독: 올 파커 러닝타임: 104분/ 12세 관람가 Ticket to Paradise(2022) 노팅힐을 좋아한다면, 줄리아 로버츠도 당연히 좋아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물론 휴 그랜트도 좋아할 수 있겠지만, 난 노팅힐의 줄리아 로버츠가 그렇게 예뻐 보인다. 그래서 보러 갔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사실 포스터만 봐도 재미없어 보였다. 이런 게 배우의 티켓파워구나 하면서 갔다. 실제로 영화를 보니, 딱 예상한 그 느낌이었다. 그냥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보면서도 전개가 예상되는 그런 뻔함. 그리고 그 뻔한 내용에 이변이 없어서 편하게 보는 그런 영화. 이를테면, 아 이건 무조건 해피엔딩이지~ 했는데..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