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여행/해외여행

[베트남] 호치민 3박 5일_ 3일차(IV) 호치민 길거리 음식

by 단호박캔디 2022. 12. 21.
  • 여행일자 : 2022. 08. 12. 금. ~ 2022. 08. 15. 화.
  • 여행지 : 베트남 - 호치민, 무이네
  • 교통수단 : 비행기, 그랩, 슬리핑 버스


길거리 음식 포장

콩카페에서 나와 다시 라벨라로 향했다.

캐리어 찾아서 다음 숙박업체인 시티하우스로 가기 위해.

 

오토바이 천국 호치민

그렇게 걷다가 마주친 길거리 음식

이 집만 배달기사들이 줄을 서있었다.

 

현지인 맛집으로 추정, 

우리도 제일 잘 나가는 걸로 포장했다.

가격은 얼마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엄청 쌌다.

한 2-3만동?

라벨라에서 캐리어를 수령했다.

캐리어는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목에 데스크를 따로 운영한다.

 

 

호치민의 비

그랩을 타고 다음 호텔로 가는 길에 비가 무섭게 쏟아졌다.

'아 우기라더니 진짜 비 많이 오네, 금방 그치겠지..'

차 안에 있는데도 마치

슬레이트 지붕 아래 있는 것처럼 빗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린 빗소리를 들으며 웃고 있었다.

앞으로 닥칠 재앙을 모른 채...

 

도착한 숙소 후기로 들어가기 전에

음식부터 얘기...

 

길에서 포장해 온 음식에는

뭐가 여러 가지 많이 들어있었다.

 

일회용 숟가락이랑 물티슈도 넣어주셨다.

뭔가 깔끔한 느낌

하지만 냄새가 뭔가 비위에 안 맞았고..

먹다가 벌레를 발견,

바로 숟가락 놓고 배달음식을 시켰다.

 

마음 같아선 맛집 찾아다니고 싶지만,

비가 너무 쏟아졌다 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