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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행/국내여행

[부산/전포] 전포동 소품샵_ 구경하기 좋은 '마벨미뇽'

by 단호박캔디 2022. 12. 14.

딱히 필요한 게 없어도

구경하는 재미로 들르게 되는 곳이 있다.

시장, 마트, 잡화점.

※ 충동구매 주의

 

  마벨 미뇽 - 작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것들을 판다는 의미인 것 같다.

  • Mabelle : variant of Mabel (meaning lovable): Coincides with french phrase ma belle meaning "my beautiful"
  • Mignon :형용사 작고 예쁘장한[귀여운]

 

각종 카페와 음식점들 사이에 있어서,

처음엔 카페인 줄 알았다.

트리 뒤에 숨어있는 거울과 자동차 모형


곳곳에 따뜻한 색감의 양말이 진열되어 있고,

한편에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난다.

여러 가지 물컵, 술잔, 접시, 나무 스푼도 볼 수 있었다.


장식용 캔들

사진에는 없지만, 헤어밴드나 핀도 많았다.

그 옆에 있던 양초들 너무 귀여워 ㅜㅜ

곰돌이 캔들은 진짜 인형인 줄 알았다.

각종 사진엽서, 다꾸용 마스킹 테이프, 포스터들
벽에 붙이기 좋은 포스터들과 예쁜 색감의 비누들

요즘 유튜버들 브이로그에 나올 것 같은 포스터들ㅋㅋ

자연이나 이국적인 풍경의 사진들은

확실히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집이나 특히 사무실 파티션에 붙이면 효과 만점

엽서 사면 저런 종이봉투에 포장해준다.

충동구매 참고 있었는데, 같이 간 언니가 사준 엽서 ㅜ ㅜ 힝

고마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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